(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지오의 예비신부 최예슬의 귀여움 넘치는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왜이렇게 비가 오능구야! 내 사람들 빗길 조심하셔야해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양갈래 머리를 두 손으로 붙자고 있는 최예슬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짧은 치마와 트레이닝 복 상의, 빼어난 비주얼이 어우러져 깜찍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예슬언니 너무 귀엽다", "언니도 빗길 조심!", "아름다운 우리 언니!", "지오가 부럽네요", "애교있는 언니 글! 음성 지원되네요!" "지오랑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5세의 최예슬은 지난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귀신 보는 형사 처용', '엥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예슬은 2018년 1월 엠블랙의 지오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를 인정하고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엠블랙 지오는 9월 최예슬과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앞두고 동거 중이다.
최예슬은 최근 뷰티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톡톡튀는 센스있는 입담과 뛰어난 미모로 20만이 넘는 구독자를 끌어모으며 스타 유튜버로 자리매김했다.
최예슬은 앞으로도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