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 에서 세븐틴, 라붐, 드림캐쳐가 컴백무대를 가졌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49회’ 에서는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과 스페셜 MC 스트레이키즈 아이엔의 진행으로 세븐틴, 라붐, 드림캐쳐, 틴틴, 더보이즈, 베리베리(VERIVERY), 아이즈, 슬리피, 에버글로우(EVERGLOW), 로켓펀치가 출연했다.
또한 핑크판타지, 유재필, 지동국, 엔쿠스, ANS, K타이거즈 제로, 김소유가 라인업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1년 10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언 오드)를 발매한 세븐틴이 신곡 '독:Fear'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세븐틴은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정평이 나 있는데 이번 컴백무대 또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여자 아이돌 그룹 라붐의 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과 드림캐쳐의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아 컴백 무대를 보여주게 됐다. 라붐은 신곡 Firework(파이어워크)를 부르게 됐는데 더욱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드림캐쳐는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왔는데 타이틀곡 '데자부(Deja Vu)'를 선보이게 됐다. '데자부(Deja Vu)'는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존재와 목표를 향한 도전을 표현한 곡으로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이번 음악중심 9월 셋째주 1위는 볼빨간사춘기와 엑스원(X1) 그리고 휘인이 대결을 하면서 누가 1위를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