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하는 뉴이스트(NU'EST) 백호(강동호)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7월 백호는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싸되기 딱 좋은 날이었다 #뉴이스트_JR_Aron_백호_민현_렌 #NULOΛEstagram #뉴이스트 #NU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큰 베드민턴 콕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뒤집어쓴 모자로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산적 섹시라는 그의 별명에 맞게 듬직한 어깨와 두꺼운 허벅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동호 고마워 정말”, “보고 싶어 사랑해!!!”, “왜 이렇게 귀엽냐고 강동호ㅜㅜ사랑한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호는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로 2012년 뉴이스트 ‘페이스(FACE)’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가서 아쉬운 탈락으로 뉴이스트 유닛 뉴이스트 W ‘있다면’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월 워너원의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민현과 뉴이스트는 3년 만에 완전체 앨범 ‘Happily Ever After’ 타이틀곡 ‘벳 벳(BET BET)’으로 컴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예능에서 활약 중인 백호는 Mnet ‘더 콜2’에 출연해 반전의 미성을 뽐내며 보컬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백호는 글로벌 이사를 맡아 활약 중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프, 타이베이 등에서 ’2019 NU'EST TOUR ‘Segno’를 성료했으며 오는 11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개최되는 ‘펩시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