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SuperM) 데뷔를 앞둔 엑소(EXO) 카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zkdlin #kai #superm 원태이크 영상도이써 연습 영상도 이써 저거 도메인 천재야 뭐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상 캡처로 카이의 복근이 뚜렷하게 드러난 장면이다.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덕분에 매일 행복해요”, “내 삶에 들어와 줘서 고마워”, “사랑해요. 고마워요. 오늘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이는 2012년 엑소케이(EXO-K)로 ‘마마(MAMA)’로 데뷔해 2013년 한국그룹 엑소케이와 중국그룹 엑소엠(EXO-M)이 합쳐진 그룹 엑소로 활동을 시작했다.
엑소는 ‘으르렁’, ‘중독’, ‘12월의 기적’, ‘럽 미 라잇(LOVE ME RIGHT)’, ‘로또(LOTTO)’, ‘러브 샷(LOVE SHOT)’, ‘코코밥(Ko Ko Bop)’, ‘파워(Pow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이다.
올해 초 카이는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인정 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결별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카이는 크리스탈에 이어 두 번째 공개 열애였다.
한편 카이는 오는 10월 백현, 샤이니 태민, 엔시티(NCT) 태용, 마크, 루카스, 텐 등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 슈퍼엠(SuperM)으로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