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세훈, 깜찍하게 등장한 남신…“까꿍”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엑소(EXO) 세훈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푸른 마당에서 표지판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남다른 비율과 얇은 티셔츠 속 넓은 어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겸둥아 귀여워서 죽을 거 같아”, “진심 벽쾅이다 왜이렇게 귀여워 세훈이”, “떼후니 까꿍이라고했어ㅜㅜㅜㅜㅜ기여워 죽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훈은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2012년 엑소케이(EXO-K) ‘마마(MAMA)’로 데뷔해 2013년 한국그룹 엑소케이와 중국그룹 엑소엠(EXO-M)이 합쳐진 그룹 엑소로 활동을 시작했다.

엑소는 ‘으르렁’, ‘중독’, ‘12월의 기적’, ‘럽 미 라잇(LOVE ME RIGHT)’, ‘로또(LOTTO)’, ‘러브 샷(LOVE SHOT)’, ‘코코밥(Ko Ko Bop)’, ‘파워(Pow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이다.

그는 지난 7월 엑소 멤버 찬열과 함께 찬열&세훈(EXO-SC) 유닛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를 발매했다. ‘What a life’는 ‘부르면 돼’, ‘있어 희미하게’ 등 트리플 타이틀 곡 외에도 다양한 힙합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그룹 활동 때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엑소는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EXO PLANET #5-EXplOration)’ 국내와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등에서 성료했으며 오는 20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