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엑소(EXO) 백현, 큥이가 상사라면 24시간 근무 가능…‘금손 에리 오디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엑소(EXO) 백현이 팬 중 유튜브 편집자를 구인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백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튜브 라이브 할 때 편집자분은 우리 엑소엘 분들 중 금손분 한 분께 부탁드릴겁니다!!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왜냐하면 내 포인트를 너무나 다 꿰뚫고 있는 건 우리 에리기 때문이지”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편집도 제가 오디션을 보겠습니다. 엄청 힘들진 않을 거예요. 라이브를 많이 할 순 없으니까요! 금손분들 추천받을게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상편집과를 갔어야 하네”, “지금 시험공부가 중요한 게 아니야 영상 편집 배우러 간다”, “엑소를 위한 시간은 항상 준비되어 있어요. 시간 나실 때 구경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많은 팬은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유튜브 채널을 공개하며 백현에게 편집 실력을 어필했다. 이에 백현은 직접 유튜브 채널에 방문해 감상 후 댓글을 다는 등 꼼꼼한 오디션을 이어갔다.

엑소(EXO) 백현 트위터
엑소(EXO) 백현 트위터

백현은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로 엑소케이(EXO-K)로 ‘마마(MAMA)’로 데뷔해 2013년 한국그룹 엑소케이와 중국그룹 엑소엠(EXO-M)이 합쳐진 그룹 엑소로 활동을 시작했다.

엑소는 ‘으르렁’, ‘중독’, ‘12월의 기적’, ‘럽 미 라잇(LOVE ME RIGHT)’, ‘로또(LOTTO)’, ‘러브 샷(LOVE SHOT)’, ‘코코밥(Ko Ko Bop)’, ‘파워(Powe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이다.

백현은 지난달 10일 첫 솔로 앨범 ‘시티 라이츠(City Lights)’를 발매했다. 발매 전부터 선주문장 40만 장을 돌파하며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는 막강한 파워를 보였다. 해당 앨범은 음반 판매량 55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그는 197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백현 Baekhyun’을 운영 중이다. 해당 채널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편집자를 자신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팬 중 채용하려는 것이다.

한편 백현은 오는 10월 카이, 샤이니 태민, 엔시티(NCT) 태용, 마크, 루카스, 텐 등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 슈퍼엠(SuperM)으로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