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을 공개한 박나래가 한강뷰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보름달 #소원빌자 여러분 섹시한 추석보내세영 이따 나혼자산다 꼭 보시구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석맞이 보름달이 뜬 한강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집 너무 부러워요” “섹시한 추석ㅋㅋㅋ 나래언니도 세상 섹시한 추석 보내세요” “당부 안 해도 항상 챙겨보는 나혼산”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사한 집 한남동 유엔빌리지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재벌 총수 일가부터 유명 연예인들이 사는 곳으로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 부촌으로 알려져있다.
유엔빌리지에는 김태희-비 부부, 현진영, 태양-민효린 부부 등이 함께 주목 받았다. 송혜교 역시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한 고급 빌라로 이사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올해 나이 33세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출신의 개그맨이다. ‘개그콘서트’에서 콤비 장도연과 키를 이용한 개그롤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는 ‘나 혼자 산다’,‘연애의 맛’, ‘구해줘 홈즈’, ‘리틀 포레스트’, ‘비디오스타’, ‘도레미 마켓’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대세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