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트루디의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트루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날 트룹 보고싶당!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루디는 검정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도 소화하는 트루디의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노래 언제 나와요. ㅜㅜㅠ”, “너무 멋집니다”, “빨리 노래 듣고 싶어요. ㅜㅜ. 언니 열일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루디는 1993년생 올해 나이 27세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나화, 라미 등 피처링에 참여하였고 지난해 11월 긴 공백기를 깨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앨범 ‘루드(Rued)’를 발매했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야구선수 이대은과 공개 연애 중이다. 이대은은 1989년생 올해 나이 30세. 그는 2007년 신일고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컵스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지바 롯데 2군에서 활동했다. 2019년부터 kt 위즈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이대은은 올해 초 참석한 kt위즈 신년결의식에서 네 번째 손가락에 있는 커플링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남자친구 이대은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대은의 연봉은 2천 7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트루디는 지난 6월 라미 앨범 ‘밸런스(BALANCE)’ 피쳐링 이후 다양한 공연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JDB스퀘어에서 개최된 ‘뉴스투데이 2019 굿잡 토크 콘서트’에서는 가수가 되기까지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