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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궁전의 추억' 한보름, 섹시+청순의 정석…"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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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한보름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장나라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인데 할 게 없다 good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은 한보름이 담겼다. 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도도한 매력을 뽐내는 한보름의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특히 '고백부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장나라는 해당 게시물에 "사랑둥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요정님 아닌가요?", "비주얼이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사랑해요 한보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1'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고백부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레벨업'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 촬영을 시작했다. 이렇듯 데뷔 이래 쉼 없이 꾸준히 연기를 이어가고 있는 한보름이 '궁궐의 연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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