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박하나가 남자친구와 이별을 알린 가운데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가 #설이짱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한쪽 머리를 넘기며 놀란듯한 표정으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저화질의 사진임에도 마치 화보같으며 그의 아름다운 미모는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보 아닐 리... 배우님 미모에 오늘도 말잇못”, “하나 누나 너무 예뻐요 아름다워요.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배우님 이목구비가 제 미래보다 뚜렷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나는 올해 나이 35세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고백’, ‘청량 음악’의 곡으로 가수 활동을 보였던 그는 2004년 엠넷 ‘오디션 대작전’에서 VJ로 변신한 바 있다.
2009년 연극 ‘샤우팅’을 시작으로 ‘백년의 유산’, ‘금 나와라 뚝딱’,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으로 조연 역을 맡으며 차근차근 연기자로서 활동을 선보였다. 이후 ‘압구정 백야’, ‘빛나라 은수’, ‘뜻밖의 히어로즈’, ‘인형의 집’, ‘폐쇄병동’, ‘이몽’ 등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배우 오지은과 도플갱어 급으로 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대중에게 혼란을 줘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하나는 자신이 진행을 맡은 ‘풍문쇼’에서 남자친구와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며 부러움을 자아냈는데, 지난 9일 한의사 남자친구와의 헤어짐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그는 tvN ‘위대한 쇼’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N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 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