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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나이 궁금해지는 ‘동안 미모’…과거 언급한 남편의 재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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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이 동안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최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이몽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운 동지들 앞으로 응원할게요 모두 행복하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동료 배우 박하나와 함께 셀카를 담았다. 두 사람은 귀여운 고양이 필터를 입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요원은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수고하셨고요~~ 역사를 조금이나마 기억하게 되고, 기록하게 되었어요”, “언니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넘 재밌게 잘 봤어요 벌써 끝났다니 아쉬워요 제 인생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배우 이요원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했다. 데뷔 이전에 모델 캐스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월간 잡지 ‘피가로’ 11월호 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학교 2’, ‘주유소 습격 사건’, ‘꼭지’에 출연하면서 CF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게 됐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2001년 청룡영화상 신인 여수상을 받기도 했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패션 70s’, ‘광식이 동생 광태’, ‘마의’, ‘49일’, ‘선덕여왕’, ‘이몽’, ‘부암동 복수자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그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남편의 재력에 대해 언급한 것에 관해 관심을 끌고 있다. CEO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만나 2003년 24살의 나이에 결혼했다. 이른 나이에 결혼함으로써 은퇴설이나 남편 재벌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히 그의 시아버지는 한 화학회사의 오너로 상당한 재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이요원은 OCN ‘달리는 조사관’에 출연하고 있으며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OCN ‘달리는 조사관’은 이요원을 비롯해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심지호가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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