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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PS파트너' 김아중, 꽃인지 사람인지 구분안가는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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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나의 PS파트너' 김아중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김아중은 자신의 SNS에 "개봉선물 이라뇨..엣지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가만히 있어도 여신같은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 "대체 뭐가 꽃인지 구분이 안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 인스타그램

영화 '나의 PS파트너' 는 시들해진 연인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발칙한 이벤트를 준비한 여자 ‘윤정’이 애인이 아닌 낯선 남자 ‘현승’에게 전화를 걸어버리면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솔직하고 대담한 19금 러브토크를 담은 작품이다.

김아중은 극 중 윤정 역을 맡아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는 물론,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흰색 와이셔츠 차림에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는 등 아찔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관객들의 눈길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나의 PS파트너' 는 관객수 1,831,741명, 네티즌 평점 8.2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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