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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김재영, 나이 초월한 특급 케미…달달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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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선아와 김재영이 나이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영상 비하인드 이거슨~~ 탈 #윤선우 #제니장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추석 명절 인사를 촬영 중인 김선아와 김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띠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김선아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재영-김선아 /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재영-김선아 /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재영-김선아 /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재영-김선아 / 김선아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아 둘 다 너무 좋다", "선아언니 진짜 동안이시네요!", "아 귀여워", "김재영 잘생겼다", "첫 방송부터 대박! ost도 좋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 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김선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초감각 심리 대전을 담았다. 

극 중 김선아는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였지만 이제는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 덩어리이자 최고의 전략가 제니장 역을 맡았다. 김재영은 선과 악 그리고 슬픔과 강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 윤선우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선아와 김재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SBS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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