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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이요원X최귀화, 노조 조합원이 간부에게 성추행 당하는 사건 조사…40세-42세 2살 나이 차이 앙숙케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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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달리는 조사관’에서 이요원과 최귀화가 첫번째 사건으로 노조 조합원이 간부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을 함께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첫방송’ 에서는 '인권증진위원회'의 윤서(이윤서)는 유력 대선 후보 성추행 사건을 날카롭게 파헤쳤다.

 

‘OCN ‘달리는 조사관’방송캡처
‘OCN ‘달리는 조사관’방송캡처

 

이어 '인권위'로 임금협상 문제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 대기업 노조 조합원이 간부로부터 추행을 당했다는 진정이 들어오게 됐다. 윤서(이용원)는 '비인권' 검사로 소문이 난 홍태(최귀화)가 '인권위'에 들어오고 앙숙관계가 된 둘은  반강제로 함께 조사를 하게 됐다.

윤서는 사건을 조사하면서 피해자에게도 의심점을 갖고 홍태(최귀화)는 피해자가 인권위가 자신의 억울함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내용을 SNS에 올린 것을 확인하고 윤서에게 “인권위에서 말랑말랑한 사건을 맡아서 모른가 본데 피해자의 진술로 진행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서는 홍태에게 “작년에 성추행 사건 피해 학생 말만 듣다가 선생님이 억울하게 돌아가셨다”라고 반박하면서 성추행 사건을 함께 조사하게된 둘의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앙숙케미의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한윤서 역의 이요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배홍태 역의 최귀화는1978년생으로 나이 42세로 이요원과 2살 차이다.

‘달리는 조사관’ 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이요원(한윤서 역), 최귀화(배홍태 역), 장현성(김현석 역), 오미희(안경숙 역)이 주요인물로 나오면서 현실적인 공감케미를 보여주게 됐다.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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