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옥동자 ‘옥주부돈까스’ 인기…옥주부돈까스 홈쇼핑 등장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옥동자 정종철이 자신이 직접 판매하는 옥주부 돈까스 홍보에 나섰다.

18일 옥주부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주부예요. 40분부터 옥주부돈까스 홈쇼핑방송 시작할께요”라며 “미리 주문으로 거의 팔려서 수량은 없지만 못 구매하신분들이 기회를 잡으시길요! 옥주부돈까스, 많은 사랑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옥주부돈까스 #현대홈쇼핑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홈쇼핑 시작 전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정종철은 활짝 웃음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네이버에서 진작 주문했어요! 오늘 배송 문자 뜨더라구요 옥주부님 돈까스 대박 나세요!”, “매진이라니 구매완료했어요!!”, “세번째 구매입니다. 처음 맛보는 고구마도 기대할게요!”, “주문완료했어요! 7살 아이가 주문해달라고해서 ㅎㅎ”, “오랫동안 기다렸던 옥동자돈까스. 어제 주문해서 오늘 냉동실 셋팅완료! 마음 든든하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종철은 옥주부 돈까스로 많은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옥주부돈까스는 최근 다양한 살림 노하우로 주목받고 있는 옥주부 정종철이 노하우를 담아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다.

먹는 방법도 간단하다. 옥주부 돈까스는 돈까스 거치대를 이용해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완성된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려주면 기름에 갓 튀긴듯한 바삭한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정종철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옥주부돈까스를 조리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바삭함이 부족하다 싶으면 오븐기나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220도에 앞판과 뒷판을 각각 3분씩 돌리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