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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밥친구’ 정종철♥황규림, 레시피와 시후·시현·시아 삼남매 폭풍성장 근황 공개 “나이 얼마?”…옥주부 도마·식기 등장, 날로 먹는 초당옥수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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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집밥천재 밥친구’에서 등장해 근황을 공개한 정종철 가족이 화제다.

20일 스카이드라마(Sky Drama)·TV조선 ‘#집밥천재 밥친구’(이하 ‘밥친구’)에서는 엄청난 팔로워를 거느린 SNS 집밥 스타를 만났다.

스카이드라마(Sky Drama)·TV조선 ‘#집밥천재 밥친구’ 방송 캡처
스카이드라마(Sky Drama)·TV조선 ‘#집밥천재 밥친구’ 방송 캡처

SNS 속 ‘쿡 인플루언서’를 만나 음식을 직접 맛보고 레시피를 비롯한 요리 꿀팁을 전하는 신개념 요리예능 ‘밥친구’가 이번에 만난 주인공은 지난주 맛보기로 등장했던 ‘옥주부’ 정종철이다. 한고은·이상민·서장훈·강레오는 그의 음식 솜씨 또는 센스에 연신 감탄했다.

웰컴드링크인 흑당버블티와 날 것으로 먹는 초당옥수수에 이어 돼지갈비김치찌개, 두부두루치기, 옥냉면 그리고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난 간장게장 레시피를 선보인 정종철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아내 황규림과 ‘옥동자네 삼남매’를 공개했다.

4MC의 뜨거운 박수 속에 등장한 정시후 군과 정시현·시아 양은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따금 방송에 등장한 바 있는 삼남매는 여전히 아빠 정종철 또는 엄마 황규림과 꼭 닮으면서도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정시후 군은 아버지에게 이어받은 특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맛깔난 비트박트 실력은 정종철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을 펼치던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 둘째 정시현 양은 계란말이 요리로 재능을 보였고, 막내 정시아 양은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끼를 맘껏 발산했다.

황규림은 “아이들이 아침마다 옥주부에게 배고프다고 한다”며, “안 서운하냐?”는 한고은의 질문에 “너무 편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참고로 지난 2006년 결혼한 정종철♥황규림 부부의 나이는 1977년생 43세와 1983년생 37세로 6살 차이다. 슬하의 정시후 군은 13세, 정시현 양은 11세, 정시아 양은 10세다.

정종철은 드넓고 쾌적한 주방 또한 공개했다. 목공이 취미인 그는 ‘옥주부 도마’를 비롯한 목재 식기 등이 화면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스카이드라마(Sky Drama)·TV조선 집밥 요리예능 프로그램 ‘밥친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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