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아이즈원(IZONE) 최예나가 놀라운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최예나는 아이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즈원~~ Vampire MV 봤어요? 인간 예나 버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오른 꽃미모를 뽐내는 최예나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그의 유윳 빛깔 피부와 아름다운 머릿결, 사랑스러운 아이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귀엽다!", "예나야 사랑해!", "눈이 정화된다...",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0세의 최예나는 지난 2018년 아이즈원 미니 앨범 1집 'COLOR*IZ'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팀 내 리드보컬 겸 래퍼를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예나는 허스키한 평상시 목소리와 달리 굉장히 고운 미성의 음색으로도 유명하다. 주 포지션인 보컬과 랩 못지 않게 댄스 실력도 출중하다는 평가다. 프로듀스 48출연 당시 본인이 직접 짠 독무로 경연을 펼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25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앨범 '뱀파이어'를 발매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즈원의 향후 행보에 한국-일본 양국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