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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최예나, 오빠 최성민(알찬성민)과 비현실적 남매 케미…“군대 가서 마음이 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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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이즈원(IZONE) 최예나와 친오빠 배우 최성민의 비현실적 남매케미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랑 오빠 이야기가 눈물 버튼인 아이즈원 최예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7월 방송된 아이즈원 브이앱에서 최예나는 곧 군대에 가서 아이즈원을 보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좋냐는 팬의 사연에 한숨을 쉬며 “하 정말 고민이시겠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이거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희 오빠가 그저께 군대를 갔어요. 저 정말 저희 친오빠 우리 오빠 너무 보고 싶은데 군대를 가서 이 분 마음 정말 이해가 될 것 같아요”라며 “제가 진짜 오빠를 너무 믿고 의지하고 따랐는데 오빠가 곁에 없으니까 맴이 너무 시려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최예나는 최성민에게 인터넷 편지를 보내기 위해 멤버 이채연의 도움을 받았던 일화를 전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평소 두 사람은 다정한 SNS 사진과 최예나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최성민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일반 남매들과 다른 사이 좋은 ‘비현실적 남매 케미’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성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둘이 진짜 똑같이 생겼다. 이런 남매 사이 정말 보기 좋군요”, “나는 오빠 군대 간다고 했을 때 좋아서 소리치다가 완전 싸웠는데”, “귀여워 알찬남매. 성민이 군대갔다오고 더 잘됐으면! 동생이 아이즈원이면 군생활 좀 편하지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최성민은 지난 2010년 9월 남녀공학 디지털 싱글 ‘Too lat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16살의 어린 나이에 알찬성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같은 그룹이었던 멤버 열혈강호가 학창시절 음주 및 성범죄 관련 루머에 휘말리며 논란이 일었고, 여자는 파이브돌스 남자는 스피드로 나뉘어져 스피드 성민으로 활동 후 탈퇴했다. 

최성민 인스타그램

최근 그는 ‘사랑이 오네요’, ‘학교 2017’, ‘사생결단 로맨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최성민의 친동생 최예나는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최종 11인에 발탁 현재 아이즈원 멤버로 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2018년 9월 방송된 ‘프로듀스 48’ 최종회 생방송 현장에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를 응원하기 위해 방청객으로 참석, 그의 실시간 반응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아이즈원(IZONE) 최예나는 최근 ‘아는형님’, ‘호구들의 깜빵생활’ 등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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