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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최예나 “친오빠 최성민과 각별한 사이? SNS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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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이즈원(IZ*ONE) 최예나가 배우로 활동 중인 친오빠 최성민과의 사이를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요일 코너 ‘깜짝 초대석’에는 아이즈원 장원영, 최예나, 이채연, 혼다 히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최성민은 Mnet ‘프로듀스48’ 방영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예나의 사진을 올리며 열렬히 응원한 바 있다.

특히 최성민은 최종회 생방송에서 부모님과 함께 ‘프로듀스48’을 방청, 최예나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 캡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 캡처

친오빠와 각별한 사이라는 이미지에 대해 최예나는 ”굉장히 큰 오해다. 오빠가 SNS에 제 사진을 종종 올린다. 귀엽고 사이좋게 찍긴 하는데 SNS용이지 않을까 싶다”고 해명했다.

이어 “우리도 집에서는 서로 리모콘을 내놓으라고 싸우고 방귀도 한 번씩 뀐다. (다른 남매들과) 똑같다. SNS용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최예나는 “오빠가 가수 활동을 했다가 연기자로 전향해서 활동 중이다. 오빠가 저를 자랑스러워해주는 것 같다”고 알렸다.

최성민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최성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2010년 혼성그룹 남녀공학 알찬성민으로 데뷔한 최성민은 보이그룹 스피드를 거쳐 배우로 전향했다.

1995년생인 최성민의 나이는 24세. 1999년생으로 21세인 최예나와는 세 살 차이가 난다.

한편 최예나가 속한 아이즈원은 지난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를 발매했다.

‘하트아이즈’는 사랑과 마음을 의미하는 영단어 ‘하트’와 ‘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아이즈원이 표현하고자 하는 진심을 담은 앨범이라는 뜻을 지녔다.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는 동화 ‘행복한 왕자’의 스토리 일부분을 착안해 탄생한 곡으로, 아이즈원이 전하는 응원으로 인해 모두가 소중한 본인의 존재를 깨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트로의 퓨처 베이스를 시작으로 팝, 트로피컬하우스 장르가 어우러져 그룹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표현해냈으며, 특히 후렴 부분에서는 아이즈원의 신비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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