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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박성웅-이설, 현장포토 속 긴박함 넘치는 모습…종영까지 몇 부작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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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박성웅-이설의 현장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하립, 루카의 죽음 목격”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루카(송강)의 죽음을 목격하고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박성웅은 그 모습을 착잡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의 옆에서 이설 역시 누군가를 원망하는 듯한 얼굴을 하고 옷에는 피를 잔뜩 묻히고 있어 세 사람 사이에 일어난 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정경호-박성웅-이설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로 총 16부작이다. 정경호-이설-박성웅을 비롯해 이엘, 송강, 오의식, 김형묵 등이 의기투합해 호연을 펼쳐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악마가’의 지난 방송에서는 영혼이 회수된 하립이 젊은 모습으로 돌아갔고, 이엘까지 박성웅이 류이자 모태강임을 알게됐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박성웅-정경호-이설의 악연의 끝은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들의 완벽 호연으로 호평받으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악마가’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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