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이설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최근 이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설은 캘리포니아 해변을 배경으로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설은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오버핏의 후드티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편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 사진에 대해 팬들은 "멋진 사진이네요", "캘리포니아 언제 가셨나요", "바다와 하늘이 이설 배우님과 잘 어울려요", "언니 사랑해요", "자유로워 보여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이설은 현재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 중이다. 이설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하립(정경호 분)에게 곡을 빼앗긴 싱어송라이터 김이경 역을 연기 중이다.
이설은 싱어송라이터라는 캐릭터답게 노래하는 장면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공개되는 김이경의 테마곡 등 OST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기도 하다.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종영까지 얼마 남기지 않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후속 작품은 '청일전자 미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