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싸움의 기술' 최여진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최여진은 자신의 SNS에 "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강아지와 뽀뽀하는 포즈로 눈을 감고있는 모습이다. 평화로워 보이는 그녀의 일상 속 여유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지상낙원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여진이 출연한 영화 '싸움의 기술'은 경쟁에 내 몰린 현대인의 판타지에서 출발해 오로지 강해지고 싶은 욕망을 키워 오던 소년이 스승을 만나'승리의 비기'를 전수받는 좌충우돌 이야기이다.
굵고 능청스런 스승과 소심한 제자의 스토리는 질리도록 사실적 관점을 선택한다. 만화적 환상이나 헐리웃 액션의 과장과 과소비 따윈 없다. 유머와 촌철살인의 대사, 내공 깊은 액션과 정중동의 멋진 연기들이 휘몰아 치는 사이 학교에서, 길 위에서 두 남자가 주고 받는 모든 싸움은 더욱 명료한 메시지로 삶의 비기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싸움의 기술'은 지난 2006년 개봉해 관객수 1,146,463명, 네티즌 평점 7.92를 기록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8월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연장 공연에 참여해 마일라(Mylar)와 글로바(Globa) 장면에서 고난도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최여진은 올 하반기 또한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