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저스티스’가 보다 스릴넘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저스티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진혁이 최여진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며 훈훈한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끈다.
27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우먼 여진누나가 보내준 아이스크림~~너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고마워~~#최여진#저스티스응원#아이스크림#멋진누나#해가너무쎄서인증샷찍다실명할뻔#그래도너무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진혁이 미소처럼 달콤한 아이스크림 먹고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배너 앞에서 귀엽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훤칠한 키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진혁의 귀여운 인증 사진을 본 최여진은 “울진혁이 미소가 더 달달구리지”라고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최진혁은 드라마 ‘일단 뛰어’에서 이혁진 역을 맡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내사랑 금지옥엽’, ‘2009 전설의 고향’, ‘파스타’, ‘괜찮아, 아빠딸’,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으로 ‘판다양과 고슴도치’, ‘구가의 서’, ‘상속자들’,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조각 같은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져가고 있는 최진혁은 최근 ‘저스티스’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총 32부작 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로 ‘저스티스’는 정의를 뜻한다.
극중 최진혁은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이태경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나나-손현주-박성훈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진혁의 활약이 돋보이는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