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최여진, ‘줌바 댄스’로 다져진 완벼 몸매…결혼-나이 궁금증 폭발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최여진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줌바 댄스 강사를 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1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인원할뻔..아쉬워해야 하는지..좋아해야 하는지 3팀 나갔는데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골프장에서 운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화이트 스커트와 파란 민소매의 골프웨어를 입은 그는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비율과 몸매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골프도 잘 치시고 진짜 대단해요”, “골프 CF로 딱 맞을 거 같은데요?”, “와우 아까비. 담엔 멋진 홀인원 하세요 울 여신님”, “언니 비율 실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 배우 최여진은 올해 나이 37세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싱글인 그는 모델 출신답게 이기적인 기럭지와 강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매력이 상당하다.

주로 직선적인 성격에 자존심 강한 커리어 우먼이나 연애에 쿨한 화려한 독신녀의 강한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했다. ‘싸움의 기술’, ‘연애술사’, ‘미안하다 사랑한다’, ‘건빵선생과 별사탕’, ‘외과의사 봉달희’, ‘친애하는 당신에게’, ‘응급남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쳤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현재 줌바 댄스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줌바 댄스의 시범을 보이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유재석과 함께 색다른 케미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