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지우가 배우 최여진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박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오랜만에 수다 #점심 #수다 #한남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우는 최여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지우는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기지개를 펴는 시늉을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와이프는 어디에 있습니까?”, “언니~~ 여진언니다!”, “너무 날씨가 좋아보여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우는 세계 댄스스포츠 대회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아시안 최초로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또한 중국 상하이에 댄스스포츠 학교를 설립한 근황이 알려졌다. 남다른 중국 스케일에 감탄사를 자아낸다.
박지우는 수업 전에 제자들의 몸무게를 체크한다며 엄격한 스승의 면모를 보인다. 직접 체중계를 들고 간다고 밝힌 그는 "몸무게가 조금 늘었다 하면 바로 수업을 취소한다"면서 엄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덧붙인다.
박지우는 댄스스포츠선수다. 현재 한국댄스평의회 부회장으로 역임 중이며, 박지우댄스 스튜디오 대표다.
박지우의 나이는 1980년생 올해 40세다. 박지우의 아내는 류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