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구본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낚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구본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 비우고 나가면 대박이네요~~~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무늬오징어. 불청 메인작가 장작가님이 애정하는 무늬오징어. 맛있는거 소문나기전에 많이많이 먹어야죠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본승은 자신이 낚은 오징어를 들고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구본승은 평소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잘보고있습니다~ㅎ 담에 무늬잡으러 같이 가요~ 갑장님.”, “헐~~~대박입니다. 쩝 맛나겠어요”, “우와~무늬 오징어~효자이셔서 더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본승은 1994년 22살 나이에 1집 앨범 ‘너 하나만을 위해’로 데뷔했고, 그 당시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어 유명 가수로 성장했고 드라마 ‘종합병원’에 출연했다.
구본승의 히트곡은 ‘너 하나만을 위해’, ‘시련’, ‘악세사리’, ‘미워도 다시 한 번’ 등이 있으며 이후 1998년까지 음반활동을 했다. 또한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구본승은 현재 아시아 PGA 골프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6년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출연 중이다.
구본승은 강경헌과 ‘불타는 청춘’에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강경헌은 지난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 포토제닉상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거미숲’, ‘마법사들’, ‘순수의 시대’와 다양한 드라마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구본승의 올해 나이는 1975년생 45세다.
구본승과 강경헌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차이가 난다.
한편, 구본승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