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하나의 근황이 공개되며 그의 나이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졌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배우 조하나가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조하나는 멤버들의 식사를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어색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러자 양재진이 먼저 통성명을 했다.
이어 양재진은 “여기서는 나이를 물어봐도 실례가 아니던데 물어봐도 되느냐”고 물었고, 조하나는 “아까 (구)본승이 형이라고 하던데”라고 답했다.
“본승이 형이랑 동갑이냐”라는 양재진의 질문에 묻자 조하나는 “제가 좀 많다. 내가 한살 많다”며 나이를 밝혔다.
이를 들은 양재진은 “완전 동안이시다. 누나”라며 깜짝 놀랐다. 조하나는 양재진을 보며 “본승이한테 형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며 “반갑습니다 누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하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조하나는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조하나는 ‘KBS 드라마시티’, ‘세 친구’, ‘딸부잣집(드라마), ‘MBC 베스트극장’, ‘전원일기’ 등에 출연했다.
예능은 최근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SBS ‘불타는 청춘’에 깜짝 등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4 0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