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샤퀴트리(샤퀴테리) 맛집이 화제다.
17일 Olive ‘수요미식회’에서는 ‘수제소시지’를 주제로 한 220회를 방송했다. (수요미식회 오늘 맛집)
이날 방송에는 독일 국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기후와 지리적 조건으로 소시지가 발달한 독일의 대표 소시지와 돼지고기 요리, 추억의 도시락 반찬인 분홍 소시지, 비엔나 소시지와 프랑크소시지, 소시지로 만든 다양한 요리, 지하에 소시지 숙성고가 있었던 유럽의 소시지 문화, 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등 수제소시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두 곳의 수세소시지 맛집이 소개됐는데, 그 중 한 곳이 샤퀴트리(샤퀴테리) 전문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식 샤퀴트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마푸고 동교동 일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맛집이다.
홍대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에서는 샤퀴테리보드, 메르게즈와 필라프, 치폴리타와 감자그라탕 등이 인기다. 가격대는 2만2천~4만8천원에 수준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추정 맛집 정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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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동교로39길(동교동)
Olive 미식 트렌드 토크쇼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