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반반쇼’의 세 MC 장성규, 송유빈, 최병찬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SBS MTV ‘반반쇼’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월요병 치유 요정 3MC가 왔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울 MC들이 머리를 맞대고, 잘 나온 사진 고르는 모습이랍니다. 벌써부터 느껴지는 케미! 어떤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 티저엔 첫방 날짜가 공개됩니다. 렛츠 기릿!”이라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은 “제작진님들 포스터 팔아주세요. 제발” “반반쇼 어디까지 왔어. 화이팅” “월요병 다 나았다. 첫방 존버 중”이라는 등 방송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예능대세로 떠오른 장성규와 ‘프로듀스X101’의 동기 송유빈, 최병찬의 케미가 기대되는 SBS MTV 신규 예능 ‘반반쇼’는 게스트를 매 회 초대해 이제껏 본 적 없는 획기적인 코너들을 통해 게스트들의 매력을 최대치로 뽑아내는 매력 추출 프로그램이다.
9월 말 방영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 등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 다음 티저를 통해 해당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대세 중의 대세들이 모여 MC군단을 이룬 ‘반반쇼’에 대한 누리꾼들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