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에 출연한 장성규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내 37번째 생일이다. 근데 내일은 녹화가 종일이어서 지금 생파를 했다. 사랑스럽게 생일 노래를 불러주는 아들 하지만 그가 기다렸던 것은 케이크 위에 있는 초콜릿일 뿐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성규는 아들과 함께 생일 노래를 부르며 초를 불고 있다. 특히 장성규와 똑 닮은 아들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아들있었구나 너무 귀여워요 똑같이 생겼어요”, “사랑스럽다아”,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을 보였다.
장성규는 1983년생 올해 나이 37세로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이다.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아나운서 공개 채용 ‘신입사원’에 출연해 최후의 5인까지 진출했다.
아쉽게 탈락한 장성규는 2012년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영입돼 각종 예능 MC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3월 JTBC를 퇴사해 프리로 활동 중이다. 또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으로 많은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성규 교회에서 만나 10년간 연애한 동갑내기 아내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9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화가 아내의 개인전을 축하하며 아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