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핑클 성유리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파란 무늬가 들어간 흰 셔츠 원피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편하면서 이쁜 의상으로 그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뻐요 팬이에요 초딩때부터쭉”, “의상이 어디껀지 궁궁해요~~~”, “이 언니 자꾸 이뻐져 원래 이쁜데 더 이뻐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1981년생 올해 39세로 원조 아이돌 핑클의 막내다. 1998년 핑클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로 성유리는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을 만나 연애를 이어오다 2010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안성현은 프로 골퍼로 지난 2005년 KPGA 입화한 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들의 레슨 코치로 활동 중이다.
또한 멤버 중 유일하게 결혼을 하지 않은 옥주현은 2006년 LA와 한국을 오가며 제프장과 사랑을 이어왔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제프장은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아들로 미주 한국일보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핑클은 지난 14일 14년 만에 팬 핑키와 만나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핑클 멤버들은 ‘캠핑클럽’을 통해 14년 만에 다시 모여 6박 7일간 묵힌 감정을 씻어내며 더욱 돈독해졌다. JTBC ‘캠핑클럽’은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며 오는 29일 마지막 회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