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캠핑클럽' 핑클 성유리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핑클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금방 갔다 올게"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롱원피스와 재킷,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성유리는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뽐내며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핑클 완전체 언제 볼 수 있나요?", "연습 화이팅", "오늘도 예쁨", "패션 최고", "오늘도 빛나는 유리 누나", "결혼하고도 여전히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성유리는 아이돌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후 뛰어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 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성유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에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의 현재 직업은 골프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알려져 있다.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아직 임신과 출산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현재 성유리는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캠핑클럽'을 통해 공연 준비 모습 등을 공개한 성유리가 완전체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