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모모가 놀라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모모는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꾸밈없는 미모를 뽐내는 모모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모모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와... 정말 예쁘다", "트와이스 얼른 보고 싶다!", "너무 아름다워!"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4세의 모모는 지난 2015년 9인조 걸그룹 TWICE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 그의 본명은 히라이 모모이며, 팀 내에서 메인댄서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데뷔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의 성공에 힘입어 트와이스는 단번에 대세 걸그룹으로 부상한 바 있다.
이후 트와이스는 'Cheer up', 'TT', 'KNOCK KNOCK', 'SIGNAL', 'LIKEY',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FANCY' 등 모든 타이틀곡이 나올 때마다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선보이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3일 오후 6시 미니 8집 '필스페셜(Feel Special)'을 발매해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