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트와이스(TWICE)의 멤버 다현이 발랄한 분위기의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다현은 트와이스(TWICE)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모 언니가 찍어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상큼한 미소를 날리고 있다.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편안한 차림에도 빛나는 하얀 피부와 장난기 가득한 포즈가 눈에 띈다.
이에 팬들은 “요즘 요리도 잘하고 사진도 잘 찍는 모신과 백설공주 둡가씨” “너무 귀여운 우리 두부” “다리가 너무 길어 내 다리는 무다린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현은 최근 한 시상식에서 래퍼 딘딘의 바지에 붙은 벌레를 맨손으로 잡아 떼주는 등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에피소드로 딘딘에게 감사인사를 받는 등 세간의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 나이 22세인 다현은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연예계 데뷔했다. 다현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2019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 말레이시아 공연을 성료했다.
이후 트와이스(TWICE)는 9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8 15: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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