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화사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채영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이모티콘 메시지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메시지의 이모티콘 표정과 꼭 닮은 표정을 짓고 있는 채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채영의 웨이브 헤어와 어깨를 드러난 과감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우리 채영이가 이제 여자가 됐구나", "사랑해 채영아", "여왕님!", "채영이 너무 예쁘다"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1세의 채영은 지난 2015년 9인조 걸그룹 TWICE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의 성공에 힘입어 트와이스는 단번에 대세 걸그룹으로 부상했다.
이후 트와이스는 'Cheer up', 'TT', 'KNOCK KNOCK', 'SIGNAL', 'LIKEY',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 'FANCY' 등 모든 타이틀곡이 나올 때마다 1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선보이며 명실공히 국내 최고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채영은 팀 내 메인래퍼를 맡아 대활약을 펼치며 트와이스 열풍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최영은 트와이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등 새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