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파트3’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보세요~ #아스달연대기 #arthdalchronicles #카라타에리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카라타 에리카가 담겼다.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흰색 의상을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라타 에리카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드라마 잘 봤습니다!”, “와 진짜 청순 그 자체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의 일본인 배우다.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그는 국내에서 모 휴대전화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광고 및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던 그는 최근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3’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
카라타 에리카는 모모족의 지존 샤바라, 카리카 역을 맡았다. 그는 '물의 신이자 갚음의 신'인 모모가 선택한 최고의 지존으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폭포에 떨어진 은섬(송중기 분)을 극적으로 구한 카리카와 모모족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 tvN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