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박서아의 일상이 누리꾼의 의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박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박서아가 담겼다. 그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짙은 쌍커풀과 오똑한 코, 위로 올라간 입꼬리가 돋보인다. 특히 브레이브걸스 활동 시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언니 너무 예뻐요”, “서아님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인형인가요?”, “언니 이상한 과거, 루머 신경쓰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서아는 지난 2011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6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그룹을 탈퇴, 아프리카TV BJ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TV 베스트 BJ인 박서아는 누적시청자 수 856,692명, 애청자 24,442명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전남친과의 일화는 물론이며 팬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는 등 친근한 모습의 소통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벗방, 몸캠 등 선정적인 방송을 했다는 악성 루머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에 박서아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면 반박에 나서 누리꾼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1988년생인 박서아의 나이는 올해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