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친구’ 편을 방송했다.
1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소명, 김정호, 정다한, 김미성, 강진, 동후, 이선규, 진소리, 이현, 권윤경, 이용복, 성은, 김중배, 미기, 주세훈, 문정선, 진성원(테너)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으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미기가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자기만의 버전으로 불러 가창력을 뽐냈다. ‘가슴으로 노래하는 행복한 음악쟁이’를 자처하고 있는 그녀는 신나는 무대로 관객석에 좋은 기운을 전했다.
참고로 미기는 유튜브 구독자 약 15만 명을 확보하고, 진즉에 누적 조회수 1억을 넘긴 유명 크리에이터 겸 트로트 가수다. 작곡가 또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골라골라’, ‘자화상’ 등이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6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