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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 신예은, 하루도 빠짐없이 미모 열일…‘모태 미녀’ 성형 루머 일축하는 과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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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이틴’ 신예은이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성형 루머를 일축하는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꽁”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신예은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꽃받침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그의 미모는 매일 리즈를 갱신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예은 인스타그램
신예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어떻게 하루도 빠짐없이 이쁘고 귀여운 거지?? 그 미모로 사람들 심장 두드리고 다니네”, “옷이랑 주변 꽃들과 배경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 찰떡같이 잘 어울리세요”, “세상에 예니가 꽃이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2살인 배우 신예은은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도도하고 당차면서도 여린 마음을 가진 도하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특히 단발병을 일으키는 찰떡 소화력 헤어스타일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예은 / ‘대학내일’ 잡지
신예은 / ‘대학내일’ 잡지

차기작으로 tvN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 갓세븐 진영과 주연을 맡으며 라이징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 ‘에이틴’시즌 1부터 시즌 2까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는 그는 앞서 한국 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징 스타 부문의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더 짠내투어’에 출연해 춤, 노래 등 다양한 끼를 보여주며 도도한 외모와 다르게 통통 튀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뮤직뱅크’에서 특유의 발랄함으로 MC 능력까지 갖춘 모습을 보였다.

최근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RIGHT’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영화 한 편을 찍은 것 같은 미친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한편, 신예은은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미모로 성형설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과거 ‘대학 내일’ 표지 모델 등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과거와 다를 바 없는 외모에 성형설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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