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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김소연-강성연 사이서도 돋보이는 미모…나이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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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인 배우 최명길이 동안 미모로 화제다. 이에 그의 나이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남. 예쁜 후배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양옆에 김소연과 강성연을 두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명길은 양옆의 여배우들과 함께 화사하게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5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명길은 지난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연기자다. 1962년생 올해 나이 58세이다. 그는 지난 1995년 정치인 김한길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었다. 또한 김한길은 최명길보다 10살 연상이다.  

전인숙 인스타그램
전인숙 인스타그램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맞게 왕비, 상류층, 냉철한 역할을 주로 맡았으며 현재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최명길은 극 중에서 전인숙 역을 맡았다. 젊은 시절 아나운서를 활약하다 현재 대기업의 대표로 승승장구 중이지만 어린 딸 강미리(김소연)을 냉정히 떼어놓고 성공만 바라본 채 달려온 과거가 있다. 그러나 성장한 딸 미리와 우연히 재회하고 달라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작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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