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영화 ‘오빠생각’이 TV방영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네이버 포스터를 통해 ‘오빠생각’의 대봉 리딩 현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포스트에는 영화의 두 주연배우 임시완과 고아성이 호흡을 맞추는 모습부터, 감독 이한과 상의하는 모습 등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오빠생각’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주연으로 차세대 스타 임시완, 고아성이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임시완은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가슴에 묻은 채 전장을 지휘하다 합창단 아이들을 만나 서서히 변화하는 인물 한상렬 소위 역에 나섰다.
고아성은 임시완에게 변화를 가져다준 어린이 합창단의 선생님인 박주미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빠생각’에 대해 관객들은 “아이들 연기 정말 잘 하네요. 몰입감 있게 잘 봤습니다” “임시완 진짜 믿고 보는 배우 대열 합류네요” “진짜 감동적이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라는 등의 관람평을 남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4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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