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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차은우 주연의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12일 결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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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MBC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속 인물관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첫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은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의 배우가 출연해 명품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신세경이 맡은 구해령은 예문관 권지로 취미는 서양 오랑캐 서적을 읽는 것이다. 

어린 시절을 청나라에서 보내 세상에 호기심 많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혼례날 여사 별시를 치르고 입궁하게 된다. 그런 그에게 도원 대군 이림이 나타나며 뜻을 함께하게 된다.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

차은우가 맡은 이림은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이자 연애 소설가 필명 '매화 선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왕의 미움을 받는 살아있는 시한폭탄이자 존재만으로도 왕실의 평화를 깨뜨리는 문제적 왕자지만 구해령과 엮이며 진짜 세상과 마주하게 되는 인물.

박기웅이 맡은 이진은 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투지 넘치는 왕세자다. 그에게 유일한 기쁨은 동생 도원대군 이림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이 맡은 송사희는 이조정랑 송씨의 딸이다. 없는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미래의 현모양처’를 강요받으며 자라난 인물. 여사 별시를 통과하고도  세자 이진의 속내를 차악해 보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욱 다채롭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신입사관 구해령’은 추석특집 '나혼자산다' 편성으로 인해 결방했다. 또한 12일 역시 결방이 예정됐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그리고 있다. 이후 후속작으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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