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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외국인은 파비앙, 한국 귀화에 대한 과거 인터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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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양인(외국인)으로 등장한 파비앙이 과거 귀화에 대한 생각을 밝히 바 있다. 

지난 2014년 파비앙은 ‘맹승지의 똘직구 인터뷰’에서 한국 귀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했다. 그는 “조금씩 스스로 한국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다”라며 “나중에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화에 열린 태도를 보였다.

파비앙은 5살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프랑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한 바 있다. 그는 한국이 좋아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한국행을 선택했다며 “한국을 떠날 생각이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파비앙 인스타그램
파비앙 인스타그램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세인 파비앙 코르비노는 한국 이름 최윤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한국으로 귀화를 하지는 않았으나‘이웃집 찰스’에서 밝힌 바로는 한국 영주권(F-5 영주체류 자격)을 취득했다고 한다. 

‘제중원’ ‘시크릿 가든’ ‘역전의 여왕’ ‘내게 거짓말을 해봐’ ‘청담동 살아요’ ‘닥터 진’ ‘미스터 선샤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지난 2014년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가 현재 출연하는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를 다룬다. 신세경과 차은우가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되는 가운데 후속작은 김혜윤, 로운 주연의 ‘어쩌다 발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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