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혜리와 공개열애 중인 류준열이 남친짤같은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달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거리에서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다. 한쪽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서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아 준열님 아 진짜 포즈봐” “빠사진볼때마다 잘생겨서 이마를 쳤더니 거북목이 완치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 이후 ‘로봇, 소리’, ‘글로리데이’ 등에 출연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그러던 지난 2015년 그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8’ 속 정환 역을 맡아 혜리와 호흡을 맞췄다.
‘응답하라1998’는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리고 있다.
당시 ‘어남류(어짜피 남편은 류준열)’이라는 유행어가 떠돌 정도로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던 두 사람은 실제 커플로 발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현재 결별 없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류준열은 올해 나이 34살로 혜리와 8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2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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