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류준열, ‘응답하라 1988’로 발전한 열애…’덕선♥정환 커플’

추석을 맞이해 ‘응답하라 1988’ 연속 방송되며 혜리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놀라운 토요일’ 촬영 중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혜리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 어느 도련님의 피앙세 같습니다”, “혜리 자매님 행복하세요”, “너무 이쁘잖아요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2010년 걸스데이(Girl's Day) ‘갸우뚱’으로 데뷔했다. 이후 ‘링마벨(Ring My Bell)’, ‘썸띵(Something)’, ‘기대해’, ‘반짝반짝’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혜리는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딴따라’, ‘응답하라 1988’, ‘두깝스’ 등에서 열연했다.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류준열과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류준열은 1986년생 올해 나이 34세로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