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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황토 인테리어 “자연 친화” 고향집 같은 토속적 분위기!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9.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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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극한직업’에 한옥·황토 인테리어를 하는 극한직업인들의 고군분투가 소개됐다.

11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전통 인테리어의 현대화 – 한옥과 황토’ 편이 방송됐다.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전통 인테리어의 현대화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외관상 아름다움은 물론이요, 자연 친화적인 자재를 이용한 쾌적함까지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한옥 인테리어와 황토 인테리어다. 전통 방식에 현대 기술이 접목되니, 더욱 견고해지고 다양해지면서,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황토라는 재료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집을 짓는 데에 주로 사용해 왔다. 최근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 황토로 집을 꾸미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만 천연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손이 많이 가는 것이 바로 ‘황토 인테리어’다. 시공에 사용되는 황토 반죽은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는데, 약 2톤의 황토를 일일이 삽으로 퍼 체에 걸러주는 작업이 매우 까다롭다.

고된 작업이 이어지면서 작업자들은 어깨와 허리에 만성 통증을 겪고 있다. 이렇게 고생해서 정성스럽게 만든 황토 반죽을 바르는 작업 또한 만만치 않다. 사다리 위에서 벽과 천장에 황토를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잘못 바르면 황토가 흘러내리거나 무너지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과 날선 꼼꼼함이 필요하다.

완성된 황토 인테리어는 고향집에 온 듯한 토속적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고즈넉하고 정겨운 느낌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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