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초록잎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푸른 하늘과 초록 내음 가득한 야외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깨를 드러낸 발랄한 원피스를 입고 미소짓는 모습에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모습에 팬들은 “천사같아” “너무 귀여워”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블랙핑크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지수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의 그룹 내 맏언니다.
지수는 팀내 비주얼 센터를 자랑하며, 과거 데뷔 전부터 배우 이민호와 함께 광고 촬영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아이콘 멤버들과도 광고 촬영하거나, 단독으로 학생복과 카메라 광고를 찍는 등 단독 광고 모델 활동도 활발하게 펼친 바 있다.
또한 지수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사야(송중기 분)의 연인이자 몸종인 새나래 역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해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지수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 챕터 1(2019 PRIVATE STAGE)[Chapter 1]’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