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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제니, 핑크 리본 ‘젠득이’ 웃음…과거 사진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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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블랙핑크(BLACPINK)의 멤버 제니가 해맑은 웃음으로 팬들에게 활동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제니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Look what i found on my ph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음악방송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제니는 핑크 리본과 스커트를 입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해맑게 웃는 모습에 팬들의 애정어린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인스타그램

팬들은 “너무 귀여워. 사랑해 제니” “넌 왜 이렇게 완벽한거야” “제니 웃는 얼굴 보니까 내 마음까지 따뜻해져”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로 데뷔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제니는 초등학교 시절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미국 플로리다로 옮겨 유학을 하기 전 여행에서 가족에게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털어놓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전해진다.

제니는 데뷔 전부터 이하이의 앨범 수록곡 ‘스페셜(Special)’, 승리 앨범의 수록곡 ‘지지배(GG BE)’, 지드래곤 앨범의 수록곡 ‘블랙(Black)’을 피쳐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 두 차례에 걸쳐 ‘2019 PRIVATE STAGE [Chapter 1]’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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