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의 멤버 쟈니와 마크가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일 마크와 쟈니는 NCT127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한 장씩 게재했다.
각 사진은 서로가 서로를 촬영해준 사진으로, 함께 야외에서 여유시간을 보내던 중 서로를 촬영해 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마크 애기같아 보여” “사랑해 북미즈” “사진 너무 이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NCT멤버들 중 북미즈라 불리는 두 사람의 국적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다. 두 사람 모두 부모님이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 태어나 한국계 외국인이다.
올해 나이 25세인 쟈니는 미국 시카고 출생의 미국인인다. 2008년부터 방학에만 입국해 연습생 생활을 하다보니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긴 것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엑소 멤버들과 친분있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외국인 멤버 마크는 1999년 캐나다 토론토 출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시절에는 미국 뉴욕에서 살았으며, 이후 15살까지 캐나다로 돌아와 밴쿠버에서 거주한 것으로 전해진다.
마크의 경우 최근 NCT의 또 다른 멤버 태용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 M)의 합류를 알렸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의 합작으로, 오는 10월 4일 공개되는 미니앨범 발매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