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NCT)의 멤버 재현이 해외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재현은 엔시티127NCT127)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커버 영상 촬영하면서 찍은 비하인드컷-재혀니”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장의 사진 속 그는 길거리 앉은 소탈한 하지만 얼굴은 전혀 그렇지 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올블랙 패션과 대비되는 탈색모가 눈에 띄며, 악세사리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고 있다.
또한 재현은 당시 자신의 눈으로 본 풍경을 직접 찍은 글도 올려 팬들과 감성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 모습에 팬들은 “보고싶어” “재현 감성 너무 좋아” “우리 왕자님 아직도 나라 하나 없다는게 애석할 지경”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7년 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재현은 특이한 생일을 가지고 있어 ‘발렌타인 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런 달콤한 별명과 달리 다부진 근육질 몸매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2016년 NCT의 유닛 엔시티 유(NCT U) ‘일곱 번째 감각’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전에는 에스엠 루키즈(SM rookies)로 활동한 바 있다.
재현은 2017년 3월부터 2019년 1월까지는 멤버 쟈니와 함께 SBS 파워 FM 라디오 ‘엔시티의 나잇나잇(NCT의 night night)’에서 디제이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그룹 엔시티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 ‘슈퍼휴먼(SUPERHUMAN)’으로 국내 팬들과 만났다.